부동산 연구소 2019. 11. 9. 00:37

오늘 매수한 내 집 "과연 꼭지일까?"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장박사 입니다.

 

아직 블로그에 글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갖고
블로그에 놀러 와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늘 다뤄볼 주제는 제목과 같습니다.
오늘 매수한 내 집 "과연 꼭지일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산 꼭대기

 

제 블로그에서 글을 읽어보신 구독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정부가 발표한 분양가 상한제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흐름을 상승추세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실거주 목적으로 내 집 한 채는 꼭 매수를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럼 "왜"
"왜?"
시장의 흐름을 상승추세를 보느냐?

 

정부는 집값을 잡을 생각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구독자 여러분,
정치인들을 믿으시나요?
믿으셔서 삶이 좀 나아지셨나요?

 

구독자 여러분,
언론을 믿으시나요?
믿으셔서 삶이 좀 나아지셨나요?

 

구독자 여러분
통계청을 믿으시나요?
믿으셔서 삶이 좀 나아지셨나요?

 

이 세상에 모든 권력자들은 이미 모든 것을 누리고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법도 바꾸고,
마음만 먹으면 세상을 바꿀 수도 있지요.
자기가 원하는 세상으로...

 

그럼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들이 권력자라고 가정했을 때,
나도 재산이라는 걸 가지고 있는데,
내 재산을 누군가에게 양보하고 싶을까요?

 

여러분들이 재벌가라고 가정했을 때,
과연, 내 재산을 누군가에게 나눠주고 싶을까요?

 

내가 권력자라 힘이 있고, 돈도 많은데
왜, 내가 써도 그만 안 써도 그만인 그 많은 돈들을
남에게 주는 건 아까운 걸까요?


사람 마음이라는 게 다 그렇습니다.
안 쓰는 물건이 있어도,
항상 남 주긴 아까운 거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정치 또한 똑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인들 중에 가난한 사람 보셨나요?
정치인들 중에 공약 다 성실히 지키시는 분 보셨나요?

 

부자와 서민은 생각의 차이가 큽니다.
부자는 정치를 할 줄 알고,
서민은 정치를 할 줄 모릅니다.

 

또,

 

부자는 뉴스에서 전달해주는 내용을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서민은 뉴스에서 전달해주는 내용이 사실인 것 믿습니다.

 

또,

 

부자는 그 누구도 믿지 않습니다.
서민은 내 가슴을 조금만 울리면, 쉽게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정말 부자로 거듭나기 위해선,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는 것이죠.
생각의 변화가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첫째, 정치까진 할 필요 없습니다.
단, 주변 사람들에게 내 모든 면을 보여줄 필요는 없습니다.
항상 앞면 뒷면이 있다면 앞면만 보여주시면 됩니다.

 

둘째, 뉴스에서 정보를 얻고,
뉴스에서 왜 이렇게 정보를 흘렸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져야 합니다.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언론을 가지고 노는 것처럼,
뉴스에서 전해주는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려고 노력할 줄 알아야 합니다.

 

셋째, 남을 쉽게 믿지 마세요. 항상 의심하세요.
왜 이 사람이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지에 대한,
아군인지 적군인지 판단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추세요.

 

이렇게 3가지만 숙지하셔도
구독자 여러분들은 충분히 지금보다 부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가자면,

 

정부는 결코 집값을 못 잡을 것입니다.
아니, 못 잡는 게 아니고 안 잡는 것이죠.

 

정치인들은 이미 서민들 머리 꼭대기에 있습니다.
자기들이 권력을 누리려면, 반드시 재산이 증식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집값 하락 = 정치인 이빨 없는 호랑이

 

이와 같은 논리이죠.

 

이미 힘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다주택자입니다.
힘있는 사람과 힘없는 서민과 힘겨루기 하면
과연 게임이 될까요?
정치인들은 항상 힘 있는 부자들의 편입니다.
결코 서민의 편이 돼주질 않죠.
위에서 말한 것처럼,
서민은 정치인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심쿵합니다.
내편이 되는 것이죠. 사실은 표를 받기 위한 수단일 뿐인데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장박사가 부자라는 건 아닙니다.
저 또한 서민이죠.
하지만 생각을, 부자가 되기 위해 많이 바꿨습니다.

 

저 또한, 정부가 시킨 대로 믿고 따르면 나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항상 부자들의 편이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도 위의 글과 같이 생각을 바꿨습니다.
생각만 바꿨을 뿐인데, 어제도 오늘도,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그래서 구독자 여러분들도 생각을 바꿔보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펙트는 두 가지입니다.

 

1. 보유세 강화
2. 공급 확대

 

이 외에 양도소득세 완화 등등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위와 같이 두 가지가 일단 지켜져야 합니다.

하지만 정부는 원치 않는다는 게 펙트인 것이죠.


주택 공급을 확대해도 부족할 판에, 분양가 상한제 발표라니..
보유세 강화를 해서 세금 많이 때려야 하는데,
정부가 부자들의 든든한 "백"이라니.

 

서민들이 요구하는 건 한참 시간이 흘러야 될까 말까.
부자들이 요구하는건 즉각 시행.

게임이 안됩니다.

 

이번 분양가 상한제 대책으로
앞으로는 물량 잠김과 함께, 계속되는 개발호재로
풍선효과를 비롯해 여태껏 맛보지 못한 최고의 상승 맛을 경험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꼭지 잡으신분들
다음엔 다른 분이 꼭지 잡으실 겁니다.
꼭지에서 꼭지로 거래됨으로써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장박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트 꾹!

 

 

부동산 연구소 2019. 11. 5. 13:35

부동산 "서울을 공략하라"

안녕하세요. 장박사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모든 국민들이 왜 서울에 살고 싶어하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대한민국의 수도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서울에 살고싶어 합니다.
특히 강남4구와 마,용,성은 더더욱 살고 싶어하죠.
또한, 역세권에 한강도 보이고 숲도 보이고, 야경까지 끝내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이 모든것을 하나의 단어로 정의하자면
"입지"라고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입지"
앞전에 올려드렸던 게시글에서도 소개해드렸지만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동산의 기본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 

라고 한번더 강조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입지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인구의 분포도로 살펴봅시다.


서울 입니다.




다음은 경기도 입니다.




다음은 부산 입니다



다음은 대전 입니다.



다음은 대구 입니다.



다음은 광주 입니다.



다음은 인천 입니다.



대략적으로 이정도 살펴봤을 때

통계청 자료에 따라
인구가 가장 많은 곳부터 나열해보자면,

1위 경기도
2위 서울
3위 부산
4위 인천
5위 대구
6위 대전
7위 광주

이렇게 순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역별 인구 이야기를 건내는 이유는
인구의 숫자가 곧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인구=경쟁력

즉,  인구가 많다는건 그만큼 살기 좋다는 것이고,
인구가 많다는건, 시민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뜻이며 그리고 그만큼 힘이 있다는 것이기에 지역에서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추진력이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생각해 봅시다.
인구가 곧 경쟁력이고 힘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지방은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
그러면 경기도 인구가 제일 많은데 왜 경기도 집값이 서울 집값보다 뒷전일까요?
왜!
도대체 왜!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출처: 통계청)


보이시나요?
통계청에서 발표한 지역별 면적 입니다.
면적을 살펴봅시다.

경기도 10,187km²
서울     605km²
부산     770km²
인천     1,063km²
대구     884km²
대전     539km²
광주     501km²

위와 같은 데이타로 비교해봤을 때
지역별 면적대비 인구가
경기도에 비해 서울이 포화 상태 입니다.

쉽게 말해, 땅 크기는 작은데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넘쳐난다는 이야기죠.

이 때문에 서울 집값이 경기도 집값을 압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은 견장을 달고 있지 않습니까?
바로 바로!
대한민국의 "수도"라는 것이죠.

그 외 다른 이유가 더 필요 할까요?

어느 나라를 비교해 보아도, 나라의 중심 수도가
서울처럼 싼곳이 남아 있나요?
미국 일본 중국에 비하면 서울의 가치가 아직 무릎까지도 안왔다고 비유해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재개발 소식도 많고 gtx를 비롯한 각종 교통 호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호재에 힘입어 경기도와 인천  등등 집값이 견인되는 분위기 입니다.

집값이 오르는 곳들을 잘 관찰해보면
교통이 안좋았는데 교통 호재가 생긴 곳
그리고 각종 대형마트 및 쇼핑센터, 문화시설, 강남과의 접근성 등등 여러 이유를 들어가며 서울 그 외의 지역들도 오르는 분위기 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봅시다.
위례, 고덕, 과천, 광명, 분당 이러한 곳들은
서울 그 외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마용성, 강남4구를 제외한 서울 안에 있는 아파트 들보다 비쌉니다.
이유는 위와 동일 합니다.
서울과의 접근성, 대형 마트 ,쇼핑물, 문화시설, 대학병원, 그리고 대기업의 투자  등등 각종 이유 때문이죠.
하지만 막상 위례 고덕 과천 광명 분당에 임장가보면 아직 발전을 더 해야하는 분위기 입니다.
분명, 앞으로 좋아지는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집값도 꾸준히 우상향 하겠죠.

다시 말씀드리자면,
결국에는 인프라 구성이 안됬던 곳을 개발하고,
교통의 편의성을 부여해줌으로써 집값이 상승 했다는 이야기죠.

자~ 그럼 서울을 다시 생각해봅시다.

서울에 경기도권 만큼 인프라 구성을 안갖추고 있는 곳이 있나요?
또, 서울에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못가는곳 있나요?
서울에 병원이 없나요? 공원이 없나요?
기업이 없나요? 강남 접근성 한강 접근성이 떨어지나요?

네. 맞습니다.

서울은 이미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발전을 안할까요?
다른 지역이 개발 호재가 생겼다면, 서울 또한 호재가 넘쳐납니다.
서울은 우리나라의 미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사업을 행할때 서울에 먼저 사업을 도입해보고 괜찮으면 다른 지역에 순차적으로 도입하게 된다고 봅니다.

서울이 대장이라는 이야기죠.
그런데에도 불구하고 서울 집값이 그 외의 지역보다 싸다는건 구축, 신축을 떠나서
완전 저평가라고 봅니다.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서울에 오르지 않은 지역의 집을 매매하시라고요.
서울은 강남을 떠나 불패입니다.
서울에 집한채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안오른 서울의 집들
앞으로는 구축, 신축 상관없이
시세 폭발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해 봅니다.
 
이미 서울의 집값은 신축들이 견인하여
신고가를 돌파했고, 지금 현재는 거래량에 힘입어
꾸준히 우상향 중입니다.
즉, 곧 있으면 서울의 집값이 시세 폭발 한다는 것이죠.
서울은 못먹어도 입니다.
어떤 유튜브가 이번 여름 휴가때 휴가가지 말고
집살때라고 말했는데, 이미 현실이 됬고
앞으로는 서울에 거주하는  "그들만의 잔치가 될 것이다" 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아직  서울에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곳들이 많습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서울처럼 지금 현재 인프라 구성 잘 갖추어진 곳은 없습니다. 사실 서울살면서 멀리 놀러갈 때 제외하고는 자차를 이용할 일이 거의 드물죠.
각종 문화시설 편의시설 또한 다 서울에 있기 때문에 멀리 나갈 필요성도 없습니다.
이렇듯 이미 서울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과연 어느나라가 수도권이 10억도 안할까요?
내 연봉이 오르듯 집값도 같이 오를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계속 거품 빠질때까지 기다리시는 자세보다
공격적으로 서울에 매매하실 때 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서울은 전 지역은

"불패 " 입니다.

그동안 안오른 곳 중심으로 힘차게 우상향 할 것입니다.

부족한 내용이였지만,
끝까지 구독해주신 구독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하트 꼭 눌러주세요.♡
이상. 장박사 였습니다.


부동산 연구소 2019. 11. 4. 19:25

언론에서 분석하는 집값 통계 "과연 믿어도 되는걸까?"

안녕하세요. 장박사입니다.
오늘은 통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려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통계
"왜" 하는 걸까요?

 

그럼 다른 쪽으로 생각해 봅시다.

수능날 수능을 봤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서울대 합격하고

공부 못하는 학생은 서울에 있는 2년제 합격하고

또 어떤 친구들은 지방에 있는 4년제 합격하고

 

그러고 나서 언론에서는 뉴스와 매스컴을 통해 발표를 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 합격 비중 상위 2%

지방대 합격 비중 중위 10%

서울에 있는 2년제 하위 88%

라고 봅시다.

 

이러한 데이터들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통계"라고 볼 수 있겠죠.

 

언론에서는 계속 계속 보도합니다.

매스컴을 통해 국민에게 알리고,

뉴스를 통해 계속해서 소통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2019년 8월

서울시 강남구 0.09% 상승

서울시 강북구 0.04% 상승

서울시 강동구 0.05% 상승

경기도 광명시 0.07% 상승

 

대구 0.09% 하락

전주 0.02% 하락

 

이런 식으로 통계청에서는 매달 통계를 내리고 전망을 내다봅니다.

 

출처: 통계청

 

 

통계청에서 내린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8월에 집값이 올랐는데 9월에 또 올랐다. 그런데 10월에 더 무섭게 더 오르더라" 하는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신다면 분명 구독자 여러분들의 감정이 좋은 쪽과 나쁜 쪽

이렇게 두 분류로 나누어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조금 어렵게 설명드렸나요.

 

쉽게 말하자면

통계청이 내린 결과를 놓고 봤을 때

좋아하는 쪽과 싫어하는 쪽

이렇게 두 분류로 정의 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독자 여러분,

나 자신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예를 들어,

9시 뉴스를 봤습니다.
9시 뉴스를 봤는데, 치약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검출됐다고 언론에서 보도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러면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모 회사의 제품에서 화학성분이 기준치 초과했으니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때 구독자 여러분들은

보도를 접했을 때 어떤 생각을 하시게 될까요?

 

1. 어? 우리 집 치약 그 치약인데.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2. 아, 짜증 난다. 청소할 때나 써야겠다.

3. 지금 그 치약으로 이빨 닦고 있었는데. 오늘까지만 닦아야지. 혹시 환불조치 해주나

 

아주 다양한 생각들이 스쳐가실 겁니다.

 

맞나요?

 

이 글의 요점은

통계청이 있음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모든 데이터들을 통계청에서는 숫자로 통계를 내리고 점수를 내리기 때문에

하나의 데이터가 발표될 때마다 우리들은 혼란이 자중된다는 게 이 글의 요점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통계청에서 내리는 통계들은 숫자 노름일 뿐입니다.

 

출처: 네이버 이미지

모든 경제의 흐름은 통계청 자료에 따라 뒤바뀌는 게 아니니깐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나 자신이 알아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상 살아가는데 부딪혀야 합니다.

 

최대한 이해시키기 위해 글을 썼는데,

어려운 설명이 아녔는지.

 

부동산 시장에 있어서도, 똑같습니다.

통계청에 의해 시장이 많이 왜곡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통계청 자료가 항상 옳다고 보지 않습니다.

특히나 부동산 시장에서는 더 믿으면 안 됩니다.

 

흔히 전문가들이 말하죠.

2019년에 많이 올랐으니 2020년부터는 빙하기가 시작될 거야.

그리고 일본의 잃어버린 세월을 똑같이 따라가게 될 거야

 

또 어떤 사람은 이번 연도부터 집값 폭등 시작이야

아직도 서울 집값이 싸데

 

"전문가"

전문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전문가들이 아무래도 일반인들보다는 공부 많이 했으니 지식이 많겠죠.

그런데 미래를 전망한다는 건, 신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남을 통한 데이터 수집보다

내가 직접 현장을 발로 뛰고 발품을 팔며 얻은 정보들이

앞으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최고의 생존 방법이라고 봅니다.

 

 

여러분,

통계청 자료보다

나 자신을 믿고, 시장의 분위기를 믿으세요.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신 구독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장박사였습니다.^^

 

출처: 블로그 꽁삶

 

부동산 연구소 2019. 11. 1. 07:43

기준 금리 인하 "집값엔 어떤 영향을..?"

안녕하세요. 장박사입니다.

오늘은 기준금리가 과연 집값엔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나눠볼까 합니다.

 

 

그럼 우선 기준금리란 무엇일까요?

경제 금리 체계의 기준이 되는 중심 금리. 매달 중앙은행의 금융 통화 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한 나라의 금리를 대표하고 금융 정세의 변화에 따라 표준적으로 변동한다.

고려대 한국어 대사전

즉, 기준금리란 중앙은행인 한국은행 안에 설치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달 회의를 통해 결정하는 금리입니다.

또한 미국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통해 금리를 결정합니다.

 

 


 

그렇다면, 기준금리 왜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기준금리 인상 시

금리가 오르면 은행 대출금리가 오르기 때문에 기업에서 돈을 빌릴 때 그만큼 더 이자를 줘야 하기 때문에 돈을 쉽게 빌리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기업에서는

설비투자를 줄일 수밖에 없게 되고 그러므로 인해 경제가 둔화되게 됩니다

네 맞습니다.

금리가 인상됨으로써 증권 쪽으로 몰려 있던 투자금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면서

이자를 많이 주는 은행에 돈을 적치시켜 높은 예금 적금 이익률을 기대하시는

분들도 분명 생기겠죠,

또한, 대출금리 인상으로 인해 가계대출 부담감이 생기기 때문에 대출을 받을 때

한번 생각할 거 두 번 세 번 생각하게 됩니다.

즉 부동산 시장에서는 금리가 높다는 건 아무래도 좋은 신호는 아니겠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경제 지표와 잘 어우러져서 금리 인상 조건까지 갖춘다면

분명 부동산 시장은 악재 중 최악의 악재라 생각됩니다.

■기준금리 인하 시

저축을 많이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안 좋은 소식이죠.

은행에 저축을 해도 만기일에 이자를 받을 때 세금 떼고 뭐 때 고하면 정말 손에 들어오는 금액은 쥐꼬리만큼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에 저축했던 사람들도 한 명 한 명 이탈하기 시작하게 되고,

은행에서 빠져나온 현금자산은 또 다른 투자처를 찾아 흘러가게 됩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가 같이 올라서 기업이 힘들어했다면, 반대로 금리가 낮아짐으로써 대출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에 기업은 투자가 활발해지고, 또 주식시장 또한 투자금들이 유입되면서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동반 상승하게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금리가 낮아짐으로써 그동안 금리가 높아 집 구매할 때 망설이던 분들도

이자 얼마 안 되니까 그냥 받아서 집이라도 사자는 심리가 강해지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 또한 현금의 유동성이 활성화됨으로써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

즉, 기준금리가 인하됨으로써 주는 효과는 현금자산의 흐름을 유연하게 하여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더불어 부동산 시장과 주식시장에는 큰 기대감을 더하게 됩니다.

 


2019년 10월 31일(우리나라 기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3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하했습니다.

연준은 전날부터 이틀간 개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기존 1.75~2.00%에서 1.50~1.75%로 0.25% 포인트 내렸습니다. 지난달 회의에서 0.25%포인트 인하 이후 42일 만입니다.

올해 세 번째이자 지난 7월 말과 9월 중순을 포함해 세 번 연속 금리를 인하한 것입니다. 세 번 연속 인하로 기준금리가 0.75% 포인트 떨어진 셈이 됐습니다.

연준은 9월 금리 인하 당시 성명에서 낮은 인플레이션, 가계지출 증가, 강한 고용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업 투자와 수출 약화, 글로벌 경기 상황 등을 고려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출처: ttp://news.kbs.co.kr/news/view.do?ncd=4313745&ref=A

 

美연준, 기준금리 1.50~1.75%로 0.25%P 또 인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3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하했습니다. 연준은 전날부터 이틀간 개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기존

news.kbs.co.kr

 

美연준, 기준금리 1.50~1.75%로 0.25% P 또 인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3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하했습니다. 연준은 전날부터 이틀간 개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기존

출처: news.kbs.co.kr

 

그리고 우리나라는?

- 2015년 2월 2.00%

- 2015년 3월 1.75%

- 2015년 6월 1.50

- 2016년 6월 1.25%

- 2017년 11월 1.50%

- 2018년 11월 1.75%

- 2019년 7월 1.50%

- 2019년 10월 1.25%

 


 

기준금리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2008년 이후 꾸준히 하락 추세인 모습입니다.

출처: 한국은행


 

그렇다면, 저금리 시대에 우리가 할 일은?

 

현금이 현재 어디로 유입되는 잘 관찰하고,

아무래도 은행보다는 내가 능력이 있다면 주식시장에(물론 여윳돈으로)

내가 능력이 없다면 안전자산인 부동산으로 투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식과 부동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참여도입니다.

주식은 여윳돈이 있고 리스크 감안할 수 있는 일부분의 사람들이 참여한다면,

부동산은 돈만 있다면 국민 모두가 참여하기 때문에,

현금의 유동성이 더 좋고 투자가치가 더 높다고 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선 의식주를 모두 갖춰야겠죠.

그중 하나가 주택입니다.

국민 모두가 집 한 채씩은 꼭 갖고 싶어 하고, 관심 있어합니다.

 

지금도 집값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지금이 3박자 모두 갖춘 적기라고 봅니다.

이상. 장박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