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연구소 2019. 11. 3. 00:45

내 집 마련 "언제하는게 맞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장박사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내 집 마련" 언제 하는 게 맞는 것인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내 집 마련"
네 맞습니다. 앞전에도 언급했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제일 중요한
의, 식, 주 중에 한 가지입니다.

근데 한번 생각해봅시다.
요즘 경제가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옷 안 입고 돌아다니시는 구독자 님들 계시나요?

 

또 생각해봅시다.
요즘 경제가"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밥 굶고 사시는 구독자 님들 계시나요?

있으시나요?

물론 있겠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전체 인구에서 살펴봤을 때 과연 몇 퍼센트 정도 될까요?
저는 "10% 정도에 불과할 것이다."라고 정의 내리고 싶습니다.

 

여행 자주 다니시는 분들을 아시겠지만 경제가 "힘들다 힘들다" 해도 막상 공항에 가보면
"경제가 힘들다고? 나만 힘든 건가? 돈 많은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 거야?
경제 어렵다더니 다 뻥이야?" 하고, 자괴감이 드시는 분들 계실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다들 생계를 위해 밤 낮 가리지 않고 직장에 다니고 계실 것입니다.
다들 오늘, 내일, 그리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돈을 벌고 계실 것입니다.
다들 월급 명세서 받으시죠? 안 받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분명 돈을 벌고 계실 것입니다.

직장인들이 제일 행복해하는 날은?

 

네 맞습니다.

 

바로 월급날이죠.


명세서를 확인해보시면 직장 생활 1년 이상 하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월급이 항상 그대로 나요? 아니면 1원이라도 올라 있나요?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입사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당연히 업무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나의 직급도 올라가고 그거에 비례해서
월급도 같이 올라갑니다. 물론, 세금도 올라가죠.

 

 

여기서 문제입니다.


제가 왜 세금 이야기를 했을까요?
제가 왜 월급 이야기를 했을까요?

 

네 맞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또,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 월급이 항상 올라가는 것처럼
세계 시장도 또, 우리나라도 물가 상승률에 맞혀
물가도 올라가고 또, 세금도 많이 내야 하기 때문이죠.

 

구독자 여러분,

무주택자 여러분,
요즘 화폐 가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내가 손에 쥐고 있는 돈 만원이 만원의 가치를 하고 있습니까?
만원으로 과연 내가 옛날처럼 친한 지인들에게 생생 내면서 밥을 사줄 수 있을까요?

 

네 맞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지속적으로 경제 성장을 하고
건설업도 성장하고, 과학기술도 계속해서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화폐의 가치가 너무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결국 언젠가는 정말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언제 디플레이션이 올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봤을 때는 안전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경제 위기가 오더라도 무서울 게 없다는 것이죠.

따라서, 실거주 한 채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마련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자사 간 치가 떨어져도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이 떨어지고,
그래야 자산가치가 올라도 다른 사람들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집을 매매하는 데 있어서 대출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과감할 땐 과감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방법이죠.

 

지금 부동산 열기를 보면 이제 불을 피우고 부채질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언제까지 지금과 같은 환경으로 유지가 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세상은 계속 변화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1년 뒤에도,


내가 늙고 있는 것처럼....

 

구독자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지금이 제일 저렴할 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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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장박사였습니다.

부동산 연구소 2019. 11. 1. 08:03

서울 집값 전망 "계속 오를것인가.?"

안녕하세요. 장박사입니다.

오늘은 서울 집 값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더불어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 후부터 현재까지 서울의 집값은 급격히 우상향 중입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꾸준히 서울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우상향인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2018년 7월 말까지 말도 안 되게 오르더니 8.2 대책과 9.13 대책 이후 강력한 규제로 인해 서울 집값이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입니다.

부동산 시장에는 두 분류로 나누어집니다.

1. 상승론자

2. 하락론자

상승론 자는 무슨 일이 이렇든 저렇든 집값 오른다고만 하죠.

하락론자는 지금 거품이라서 집값 곧 떨어질 테니 그때 사라고 하죠.

여러분들은 어느 쪽이십니까^^

참 어렵죠ㅎㅎ

양 쪽 입장 모두 들어보면 모두 맞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집값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하락론자가 과연 이때는 집을 매매할 수 있을까요?

더 떨어질까 봐 더 기다려 보자 하다가 결국 다시 올라서

매매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 일 겁니다.

반대로 상승론 자는 대다수가 실거주 한채 이상은 소유했기 때문에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오르면 오르는대로 그냥 버팁니다.

오히려 한번 매매해본 경험이 있어서 현금부자들은 떨어질 때 적당한 타이밍 봐서 줍줍 합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하락론자는 대다수가 집을 매매해본 경험이 적고

상승론 자는 대다수가 집을 매매해본 경험이 있다는 점입니다.

시장원리에 대입해서 봤을 땐

결국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 싸게는 안 판다는 법칙이 존재하죠.

다들 공감하시나요

하락론자였던 사람들도 자기가 집을 매수한 이후로는

상승론자가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내가 산 가격보다는 비싸지길 원하기 때문이죠.

사실 천만 원이라는 돈이 작은 돈이 아니잖아요♡

보통 집 살 때 영혼까지 끌어모아 사는데 집값 떨어지는걸 누가 원하겠어요.

이러한 모든 생각들이 시장원리가 작용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19년도 6월쯤까지 집값이 떨어지는 듯하였으나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말 한마디에 매수자 우위 시장에서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 분위기가 급 반전되더니

하락을 전망하던 각종 언론사들과 전문가들이 다 도망가버렸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서울의 집값은 신고가를 갱신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고 있죠.

그리고 이제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었습니다.

집값이 과연 잡힐까요?

저는 안 잡힌다고 봅니다.

집값을 안정시키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1. 공급량 확대

2. 보유세 강화

서울 집값은 꾸준히 우상향 합니다.

정부는 그 누구보다도 집값을 안정시키는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대출규제 강화와 임대등록, 거기다 분양가 상한제, 재건축 규제, 양도소득세 규제로 인해

오히려 공급을 줄이고 집값 상승률에 비해 보유세는 적습니다.

정부는 집값을 안정시키는 방법을 알면서도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이죠.

서울에는 새로운 집을 공급해줄 생각은 안 하고 계속 임대주택과 전월세만 살라고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 집 사지 말고 신도시에 내 집 마련하라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청약은 오히려 로또가 될 것이고

여태까진 신축이 집값을 견인했다면

앞으로는 입지 좋은 구축들이 갭 매 꾸기 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주저리주저리

제가 말이 너무 많았죠^^

인터넷 찾아보면 수많은 지표들과 자료들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나 여러 지표를 봤을 때

경제 지표가 하락을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연 집값이 떨어질까요?

최근에 정부가 경제를 부양시키기 위해 발표한 내용이

건축투자로 부양시키겠다고 발표했죠.

건설사 쪽에 일감을 주면 거기에 엮여있는 업체들이 많아서 상생효과가 있기 때문에 정부는 나라 경제를 부양할 때 부동산을 많이 택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현재 연준에서도 금리를 또 인하한다고 하죠.

네 맞아요.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고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부동산 시장으로 현금이 풀립니다.

이 말은 지금도 앞으로도 서울 집값은 조정은 있어도

계속 계속 우상향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상향

 

 

사진보다 글이 많았는데

보시는데 불편하신 부분은 없으셨는지.

앞으로도 장박사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