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연구소 2019. 11. 9. 00:37

오늘 매수한 내 집 "과연 꼭지일까?"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장박사 입니다.

 

아직 블로그에 글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갖고
블로그에 놀러 와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늘 다뤄볼 주제는 제목과 같습니다.
오늘 매수한 내 집 "과연 꼭지일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산 꼭대기

 

제 블로그에서 글을 읽어보신 구독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정부가 발표한 분양가 상한제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흐름을 상승추세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실거주 목적으로 내 집 한 채는 꼭 매수를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럼 "왜"
"왜?"
시장의 흐름을 상승추세를 보느냐?

 

정부는 집값을 잡을 생각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구독자 여러분,
정치인들을 믿으시나요?
믿으셔서 삶이 좀 나아지셨나요?

 

구독자 여러분,
언론을 믿으시나요?
믿으셔서 삶이 좀 나아지셨나요?

 

구독자 여러분
통계청을 믿으시나요?
믿으셔서 삶이 좀 나아지셨나요?

 

이 세상에 모든 권력자들은 이미 모든 것을 누리고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법도 바꾸고,
마음만 먹으면 세상을 바꿀 수도 있지요.
자기가 원하는 세상으로...

 

그럼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들이 권력자라고 가정했을 때,
나도 재산이라는 걸 가지고 있는데,
내 재산을 누군가에게 양보하고 싶을까요?

 

여러분들이 재벌가라고 가정했을 때,
과연, 내 재산을 누군가에게 나눠주고 싶을까요?

 

내가 권력자라 힘이 있고, 돈도 많은데
왜, 내가 써도 그만 안 써도 그만인 그 많은 돈들을
남에게 주는 건 아까운 걸까요?


사람 마음이라는 게 다 그렇습니다.
안 쓰는 물건이 있어도,
항상 남 주긴 아까운 거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정치 또한 똑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인들 중에 가난한 사람 보셨나요?
정치인들 중에 공약 다 성실히 지키시는 분 보셨나요?

 

부자와 서민은 생각의 차이가 큽니다.
부자는 정치를 할 줄 알고,
서민은 정치를 할 줄 모릅니다.

 

또,

 

부자는 뉴스에서 전달해주는 내용을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서민은 뉴스에서 전달해주는 내용이 사실인 것 믿습니다.

 

또,

 

부자는 그 누구도 믿지 않습니다.
서민은 내 가슴을 조금만 울리면, 쉽게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정말 부자로 거듭나기 위해선,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는 것이죠.
생각의 변화가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첫째, 정치까진 할 필요 없습니다.
단, 주변 사람들에게 내 모든 면을 보여줄 필요는 없습니다.
항상 앞면 뒷면이 있다면 앞면만 보여주시면 됩니다.

 

둘째, 뉴스에서 정보를 얻고,
뉴스에서 왜 이렇게 정보를 흘렸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져야 합니다.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언론을 가지고 노는 것처럼,
뉴스에서 전해주는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려고 노력할 줄 알아야 합니다.

 

셋째, 남을 쉽게 믿지 마세요. 항상 의심하세요.
왜 이 사람이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지에 대한,
아군인지 적군인지 판단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추세요.

 

이렇게 3가지만 숙지하셔도
구독자 여러분들은 충분히 지금보다 부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가자면,

 

정부는 결코 집값을 못 잡을 것입니다.
아니, 못 잡는 게 아니고 안 잡는 것이죠.

 

정치인들은 이미 서민들 머리 꼭대기에 있습니다.
자기들이 권력을 누리려면, 반드시 재산이 증식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집값 하락 = 정치인 이빨 없는 호랑이

 

이와 같은 논리이죠.

 

이미 힘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다주택자입니다.
힘있는 사람과 힘없는 서민과 힘겨루기 하면
과연 게임이 될까요?
정치인들은 항상 힘 있는 부자들의 편입니다.
결코 서민의 편이 돼주질 않죠.
위에서 말한 것처럼,
서민은 정치인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심쿵합니다.
내편이 되는 것이죠. 사실은 표를 받기 위한 수단일 뿐인데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장박사가 부자라는 건 아닙니다.
저 또한 서민이죠.
하지만 생각을, 부자가 되기 위해 많이 바꿨습니다.

 

저 또한, 정부가 시킨 대로 믿고 따르면 나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항상 부자들의 편이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도 위의 글과 같이 생각을 바꿨습니다.
생각만 바꿨을 뿐인데, 어제도 오늘도,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그래서 구독자 여러분들도 생각을 바꿔보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펙트는 두 가지입니다.

 

1. 보유세 강화
2. 공급 확대

 

이 외에 양도소득세 완화 등등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위와 같이 두 가지가 일단 지켜져야 합니다.

하지만 정부는 원치 않는다는 게 펙트인 것이죠.


주택 공급을 확대해도 부족할 판에, 분양가 상한제 발표라니..
보유세 강화를 해서 세금 많이 때려야 하는데,
정부가 부자들의 든든한 "백"이라니.

 

서민들이 요구하는 건 한참 시간이 흘러야 될까 말까.
부자들이 요구하는건 즉각 시행.

게임이 안됩니다.

 

이번 분양가 상한제 대책으로
앞으로는 물량 잠김과 함께, 계속되는 개발호재로
풍선효과를 비롯해 여태껏 맛보지 못한 최고의 상승 맛을 경험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꼭지 잡으신분들
다음엔 다른 분이 꼭지 잡으실 겁니다.
꼭지에서 꼭지로 거래됨으로써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장박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트 꾹!

 

 

부동산 연구소 2019. 11. 5. 13:35

부동산 "서울을 공략하라"

안녕하세요. 장박사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모든 국민들이 왜 서울에 살고 싶어하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대한민국의 수도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서울에 살고싶어 합니다.
특히 강남4구와 마,용,성은 더더욱 살고 싶어하죠.
또한, 역세권에 한강도 보이고 숲도 보이고, 야경까지 끝내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이 모든것을 하나의 단어로 정의하자면
"입지"라고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입지"
앞전에 올려드렸던 게시글에서도 소개해드렸지만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동산의 기본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 

라고 한번더 강조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입지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인구의 분포도로 살펴봅시다.


서울 입니다.




다음은 경기도 입니다.




다음은 부산 입니다



다음은 대전 입니다.



다음은 대구 입니다.



다음은 광주 입니다.



다음은 인천 입니다.



대략적으로 이정도 살펴봤을 때

통계청 자료에 따라
인구가 가장 많은 곳부터 나열해보자면,

1위 경기도
2위 서울
3위 부산
4위 인천
5위 대구
6위 대전
7위 광주

이렇게 순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역별 인구 이야기를 건내는 이유는
인구의 숫자가 곧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인구=경쟁력

즉,  인구가 많다는건 그만큼 살기 좋다는 것이고,
인구가 많다는건, 시민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뜻이며 그리고 그만큼 힘이 있다는 것이기에 지역에서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추진력이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생각해 봅시다.
인구가 곧 경쟁력이고 힘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지방은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
그러면 경기도 인구가 제일 많은데 왜 경기도 집값이 서울 집값보다 뒷전일까요?
왜!
도대체 왜!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출처: 통계청)


보이시나요?
통계청에서 발표한 지역별 면적 입니다.
면적을 살펴봅시다.

경기도 10,187km²
서울     605km²
부산     770km²
인천     1,063km²
대구     884km²
대전     539km²
광주     501km²

위와 같은 데이타로 비교해봤을 때
지역별 면적대비 인구가
경기도에 비해 서울이 포화 상태 입니다.

쉽게 말해, 땅 크기는 작은데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넘쳐난다는 이야기죠.

이 때문에 서울 집값이 경기도 집값을 압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은 견장을 달고 있지 않습니까?
바로 바로!
대한민국의 "수도"라는 것이죠.

그 외 다른 이유가 더 필요 할까요?

어느 나라를 비교해 보아도, 나라의 중심 수도가
서울처럼 싼곳이 남아 있나요?
미국 일본 중국에 비하면 서울의 가치가 아직 무릎까지도 안왔다고 비유해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재개발 소식도 많고 gtx를 비롯한 각종 교통 호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호재에 힘입어 경기도와 인천  등등 집값이 견인되는 분위기 입니다.

집값이 오르는 곳들을 잘 관찰해보면
교통이 안좋았는데 교통 호재가 생긴 곳
그리고 각종 대형마트 및 쇼핑센터, 문화시설, 강남과의 접근성 등등 여러 이유를 들어가며 서울 그 외의 지역들도 오르는 분위기 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봅시다.
위례, 고덕, 과천, 광명, 분당 이러한 곳들은
서울 그 외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마용성, 강남4구를 제외한 서울 안에 있는 아파트 들보다 비쌉니다.
이유는 위와 동일 합니다.
서울과의 접근성, 대형 마트 ,쇼핑물, 문화시설, 대학병원, 그리고 대기업의 투자  등등 각종 이유 때문이죠.
하지만 막상 위례 고덕 과천 광명 분당에 임장가보면 아직 발전을 더 해야하는 분위기 입니다.
분명, 앞으로 좋아지는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집값도 꾸준히 우상향 하겠죠.

다시 말씀드리자면,
결국에는 인프라 구성이 안됬던 곳을 개발하고,
교통의 편의성을 부여해줌으로써 집값이 상승 했다는 이야기죠.

자~ 그럼 서울을 다시 생각해봅시다.

서울에 경기도권 만큼 인프라 구성을 안갖추고 있는 곳이 있나요?
또, 서울에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못가는곳 있나요?
서울에 병원이 없나요? 공원이 없나요?
기업이 없나요? 강남 접근성 한강 접근성이 떨어지나요?

네. 맞습니다.

서울은 이미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발전을 안할까요?
다른 지역이 개발 호재가 생겼다면, 서울 또한 호재가 넘쳐납니다.
서울은 우리나라의 미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사업을 행할때 서울에 먼저 사업을 도입해보고 괜찮으면 다른 지역에 순차적으로 도입하게 된다고 봅니다.

서울이 대장이라는 이야기죠.
그런데에도 불구하고 서울 집값이 그 외의 지역보다 싸다는건 구축, 신축을 떠나서
완전 저평가라고 봅니다.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서울에 오르지 않은 지역의 집을 매매하시라고요.
서울은 강남을 떠나 불패입니다.
서울에 집한채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안오른 서울의 집들
앞으로는 구축, 신축 상관없이
시세 폭발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해 봅니다.
 
이미 서울의 집값은 신축들이 견인하여
신고가를 돌파했고, 지금 현재는 거래량에 힘입어
꾸준히 우상향 중입니다.
즉, 곧 있으면 서울의 집값이 시세 폭발 한다는 것이죠.
서울은 못먹어도 입니다.
어떤 유튜브가 이번 여름 휴가때 휴가가지 말고
집살때라고 말했는데, 이미 현실이 됬고
앞으로는 서울에 거주하는  "그들만의 잔치가 될 것이다" 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아직  서울에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곳들이 많습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서울처럼 지금 현재 인프라 구성 잘 갖추어진 곳은 없습니다. 사실 서울살면서 멀리 놀러갈 때 제외하고는 자차를 이용할 일이 거의 드물죠.
각종 문화시설 편의시설 또한 다 서울에 있기 때문에 멀리 나갈 필요성도 없습니다.
이렇듯 이미 서울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과연 어느나라가 수도권이 10억도 안할까요?
내 연봉이 오르듯 집값도 같이 오를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계속 거품 빠질때까지 기다리시는 자세보다
공격적으로 서울에 매매하실 때 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서울은 전 지역은

"불패 " 입니다.

그동안 안오른 곳 중심으로 힘차게 우상향 할 것입니다.

부족한 내용이였지만,
끝까지 구독해주신 구독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하트 꼭 눌러주세요.♡
이상. 장박사 였습니다.


부동산 연구소 2019. 11. 4. 19:25

언론에서 분석하는 집값 통계 "과연 믿어도 되는걸까?"

안녕하세요. 장박사입니다.
오늘은 통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려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통계
"왜" 하는 걸까요?

 

그럼 다른 쪽으로 생각해 봅시다.

수능날 수능을 봤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서울대 합격하고

공부 못하는 학생은 서울에 있는 2년제 합격하고

또 어떤 친구들은 지방에 있는 4년제 합격하고

 

그러고 나서 언론에서는 뉴스와 매스컴을 통해 발표를 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 합격 비중 상위 2%

지방대 합격 비중 중위 10%

서울에 있는 2년제 하위 88%

라고 봅시다.

 

이러한 데이터들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통계"라고 볼 수 있겠죠.

 

언론에서는 계속 계속 보도합니다.

매스컴을 통해 국민에게 알리고,

뉴스를 통해 계속해서 소통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2019년 8월

서울시 강남구 0.09% 상승

서울시 강북구 0.04% 상승

서울시 강동구 0.05% 상승

경기도 광명시 0.07% 상승

 

대구 0.09% 하락

전주 0.02% 하락

 

이런 식으로 통계청에서는 매달 통계를 내리고 전망을 내다봅니다.

 

출처: 통계청

 

 

통계청에서 내린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8월에 집값이 올랐는데 9월에 또 올랐다. 그런데 10월에 더 무섭게 더 오르더라" 하는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신다면 분명 구독자 여러분들의 감정이 좋은 쪽과 나쁜 쪽

이렇게 두 분류로 나누어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조금 어렵게 설명드렸나요.

 

쉽게 말하자면

통계청이 내린 결과를 놓고 봤을 때

좋아하는 쪽과 싫어하는 쪽

이렇게 두 분류로 정의 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독자 여러분,

나 자신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예를 들어,

9시 뉴스를 봤습니다.
9시 뉴스를 봤는데, 치약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검출됐다고 언론에서 보도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러면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모 회사의 제품에서 화학성분이 기준치 초과했으니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때 구독자 여러분들은

보도를 접했을 때 어떤 생각을 하시게 될까요?

 

1. 어? 우리 집 치약 그 치약인데.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2. 아, 짜증 난다. 청소할 때나 써야겠다.

3. 지금 그 치약으로 이빨 닦고 있었는데. 오늘까지만 닦아야지. 혹시 환불조치 해주나

 

아주 다양한 생각들이 스쳐가실 겁니다.

 

맞나요?

 

이 글의 요점은

통계청이 있음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모든 데이터들을 통계청에서는 숫자로 통계를 내리고 점수를 내리기 때문에

하나의 데이터가 발표될 때마다 우리들은 혼란이 자중된다는 게 이 글의 요점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통계청에서 내리는 통계들은 숫자 노름일 뿐입니다.

 

출처: 네이버 이미지

모든 경제의 흐름은 통계청 자료에 따라 뒤바뀌는 게 아니니깐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나 자신이 알아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상 살아가는데 부딪혀야 합니다.

 

최대한 이해시키기 위해 글을 썼는데,

어려운 설명이 아녔는지.

 

부동산 시장에 있어서도, 똑같습니다.

통계청에 의해 시장이 많이 왜곡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통계청 자료가 항상 옳다고 보지 않습니다.

특히나 부동산 시장에서는 더 믿으면 안 됩니다.

 

흔히 전문가들이 말하죠.

2019년에 많이 올랐으니 2020년부터는 빙하기가 시작될 거야.

그리고 일본의 잃어버린 세월을 똑같이 따라가게 될 거야

 

또 어떤 사람은 이번 연도부터 집값 폭등 시작이야

아직도 서울 집값이 싸데

 

"전문가"

전문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전문가들이 아무래도 일반인들보다는 공부 많이 했으니 지식이 많겠죠.

그런데 미래를 전망한다는 건, 신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남을 통한 데이터 수집보다

내가 직접 현장을 발로 뛰고 발품을 팔며 얻은 정보들이

앞으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최고의 생존 방법이라고 봅니다.

 

 

여러분,

통계청 자료보다

나 자신을 믿고, 시장의 분위기를 믿으세요.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신 구독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장박사였습니다.^^

 

출처: 블로그 꽁삶

 

부동산 연구소 2019. 11. 3. 00:45

내 집 마련 "언제하는게 맞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장박사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내 집 마련" 언제 하는 게 맞는 것인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내 집 마련"
네 맞습니다. 앞전에도 언급했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제일 중요한
의, 식, 주 중에 한 가지입니다.

근데 한번 생각해봅시다.
요즘 경제가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옷 안 입고 돌아다니시는 구독자 님들 계시나요?

 

또 생각해봅시다.
요즘 경제가"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밥 굶고 사시는 구독자 님들 계시나요?

있으시나요?

물론 있겠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전체 인구에서 살펴봤을 때 과연 몇 퍼센트 정도 될까요?
저는 "10% 정도에 불과할 것이다."라고 정의 내리고 싶습니다.

 

여행 자주 다니시는 분들을 아시겠지만 경제가 "힘들다 힘들다" 해도 막상 공항에 가보면
"경제가 힘들다고? 나만 힘든 건가? 돈 많은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 거야?
경제 어렵다더니 다 뻥이야?" 하고, 자괴감이 드시는 분들 계실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다들 생계를 위해 밤 낮 가리지 않고 직장에 다니고 계실 것입니다.
다들 오늘, 내일, 그리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돈을 벌고 계실 것입니다.
다들 월급 명세서 받으시죠? 안 받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분명 돈을 벌고 계실 것입니다.

직장인들이 제일 행복해하는 날은?

 

네 맞습니다.

 

바로 월급날이죠.


명세서를 확인해보시면 직장 생활 1년 이상 하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월급이 항상 그대로 나요? 아니면 1원이라도 올라 있나요?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입사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당연히 업무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나의 직급도 올라가고 그거에 비례해서
월급도 같이 올라갑니다. 물론, 세금도 올라가죠.

 

 

여기서 문제입니다.


제가 왜 세금 이야기를 했을까요?
제가 왜 월급 이야기를 했을까요?

 

네 맞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또,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 월급이 항상 올라가는 것처럼
세계 시장도 또, 우리나라도 물가 상승률에 맞혀
물가도 올라가고 또, 세금도 많이 내야 하기 때문이죠.

 

구독자 여러분,

무주택자 여러분,
요즘 화폐 가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내가 손에 쥐고 있는 돈 만원이 만원의 가치를 하고 있습니까?
만원으로 과연 내가 옛날처럼 친한 지인들에게 생생 내면서 밥을 사줄 수 있을까요?

 

네 맞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지속적으로 경제 성장을 하고
건설업도 성장하고, 과학기술도 계속해서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화폐의 가치가 너무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결국 언젠가는 정말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언제 디플레이션이 올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봤을 때는 안전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경제 위기가 오더라도 무서울 게 없다는 것이죠.

따라서, 실거주 한 채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마련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자사 간 치가 떨어져도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이 떨어지고,
그래야 자산가치가 올라도 다른 사람들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집을 매매하는 데 있어서 대출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과감할 땐 과감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방법이죠.

 

지금 부동산 열기를 보면 이제 불을 피우고 부채질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언제까지 지금과 같은 환경으로 유지가 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세상은 계속 변화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1년 뒤에도,


내가 늙고 있는 것처럼....

 

구독자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지금이 제일 저렴할 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꼭 눌러주세요!
이상. 장박사였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9. 11. 2. 20:28

[공지]장박사의 생활 연구소

안녕하세요.  장박사 입니다.
주말에는 시간 관계상 업데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좋은글 많이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장박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 연구소 2019. 11. 1. 19:01

여러분, 성북구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안녕하세요. 장박사 입니다.
이번에는 아직까지 저평가 되어있는 성북구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성북구"
여러분 얼마나 잘 아시나요.

 

제가 아는 성북구는
서울 집값이 오를 때 다른 지역의 집값이 5 정도 올랐다면,
성북구는 2정도 올랐던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장박사는 성북구 토박이 입니다.
그래서 이번글에서 그 누구보다 잘 설명해줄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물론, 구독자 여러분들과 분명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참고용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성북구 안에는 어떤 구역들이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정릉동
2. 종암동
3. 안암동
4. 보문동
5. 장위동
6. 삼선동
7. 월곡동
8. 석관동
9. 하월곡,상월곡
10. 동소문동
11. 동선동
12. 길음동

13. 돈암동

 

 

 

이 중에 오늘 소개할 곳은

길음, 정릉, 월곡, 장위, 보문,종암,돈암 입니다.

성북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오랜 시간 동안 이곳에서 지내본 결과
일단 제일 살기 좋은 곳은 길음입니다.

 

 

길음 뉴타운

 

"길음" 왜 살기 좋을까요?


그 이유는 뉴타운이기 때문 아닐까요?
간단합니다.
대단지이고, 길음역을 품고 있다는 점. 상권 이용하는데 편하다는 점. 교통이 편하다는 점.
결국 입지가 좋다는 이야기죠.
길음뉴타운은 현재 1단지부터 11단지까지 있습니다.


이 중에 대장은 누구일까요?


네. 맞아요. 1단지가 제일 먼저 건축되었고, 11단지가 가장 최근에 건축된 신축입니다.
네. 맞아요. 신축이라고해서 대장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집을 살 때
투자성과 실거주 두가지 토끼 다 잡기 위해선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
라고 이야기하죠.

이러한 입지들을 모두 고려했을 땐, 길음역과 제일 가까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평지일수록 미래가치가 좋겠죠.

 

그래서 순위를 정해봤습니다.

 

1위 6단지 2위 9단지 3위 1단지
4위 8단지(상가 앞에 있는 단지까지만) 5위 5단지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딱 여기까지가 입지가 좋고 초역세권이라고 판단되고,


그 외의 단지들은 역세권이긴 하지만 거리가 좀 되고 너무 언덕에 있고 복잡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아파트 가격이 상승 하는 흐름을 보면 대장인 6단지가 8단지 9단지들을 곧 앞지를거라 판단됩니다.

아!!!!!! 글을 적다 빼먹었네요^^

 

성북구 대장은
길음 래미안 센터피스와 길음 롯데 클라시아 입니다.
미래가치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두번째로, 정릉

정릉 집값이 왜이렇게 안올랐죠.
=릉을 끼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원래 릉이 들어가면 잘 안오르죠.
하지만 살아본 사람들을 알 것입니다.
정말 쾌적하고 조용하고 교통편리하고 실거주가 탄탄한 곳이라는 사실을요.
하지만 정릉도 정릉 나름이죠?


제가 추천드리는 아파트는 딱 두 곳입니다.


1. 정릉 경남아파트
2. 정릉 힐스테이트

 

사실 정릉 대장이라고 봅니다.

 

정릉 경남은 길음뉴타운 9단지를 통해서 다니면 길음역과 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가 살짝 경사지기는 했지만 등산하는 기분은 아니고 정말 살짝 언덕진 느낌이라 불편한 사항은 없을 것이라 봅니다. 단지내 분위기는 비교적 관리가 잘되고 있고 조용합니다.

정릉 힐스테이는 정릉교회 옆 숭덕초교 앞에 있는 평지 아파트를 말합니다.
정릉 힐스테이트 1차 3차랑 틀리니 오해하시지 마세요.
정릉 힐스테이는 건축법이 바뀌기 전에 건축이 되어 성북구 통 틀어서 제일 구조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강점 중 하나가 평지이며, 단지 내 차량이 다니지 않기 때문에 조용하다는 점.
또한 내부순환이 가까운동은 한동뿐이 없기때문에 걱정하실 부분은 없습니다.

경남에 비해 세대수가 좀 부족하다는 단점은 있으나, 경남과 신호등 하나 차이로
저라면 돈 좀더 보태서 정릉 힐스테이트 입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셋째, 종암동 입니다.

종암동의 장점은 동북선 호재와 길음역 재정비 호재 또한 길음역 도보10분이내 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종암동에도 두 아파트를 추천드립니다.

 

1. 종암 삼성래미안
2. 종암 아이파크

 

두 아파트 단지를 비교해보면 두 아파트 모두 언덕입니다. 년식은 1년정도 차이가 있지만,
종암 아이파크가 길음역과 1분이라도 더 가깝다는 점 때문에 가격이 항상 래미안보단 미세하게
앞섭니다. 하지만 서로 갭을 매꾸면서 오르기 때문에, 저렴한 매물 나왔을때 매매하는걸 권합니다.

 

네번째, 돈암동

돈암 삼부와 돈암 삼성 돈암 범양 그리고 브라운스톤이 있으며,
사실 브라운스톤은 성신여대나 정릉역과 가까운 반면 언덕이라는 단점과 교통이 다소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돈암 삼부는 너무 구축이고, 초초초역세권이지만 아파트 단지내 유동 인구도 많고 시끄럽고, 교통정리도 잘안되고, 내부순환과 가깝다는 이유로 가격이 많이 저렴합니다.
돈암 삼성은, 나름 실거주 괜찮은 것 같고,
돈암 범양이 그나마 돈암동에서는 입지 대장이라고 생각됩니다. 돈암동 거주하실 계획이라면 범양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보문동은 아이파크와 자이 두 아파트를 추천드리는데
자이는 거의 신축이고 대단지라는 장점으로 아이파크에 비해 입지는 안좋지만 가격이 높습니다.
반대로 아이파크는 20평대보다 30평대 정릉 힐스테이트만큼 공간 잘 나왓습니다. 입지도 좋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장위 뉴타운 공사

월곡동과 장위동은 제가 살아보진 않고 지나다니면서 보기만해서
제 인상에는 아직까진 교통이 비교적 혼잡하여 막히기 때문에 불편하고, 장위동은 아직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여 불편하지만, 향후 성북구의 미래라는 점에서 실거주보단 아직까지는
투자가치에 높게 평가합니다.
장위뉴타운은 길음뉴타운 보다 더 기대되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장박사 였습니다.


많이 부족한 설명이였지만,
참고하셔서 좋은 집 잘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 연구소 2019. 11. 1. 16:49

분양가 상한제 "과연 독이 될까? 약이 될까?"

안녕하세요. 장박사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분양가 상한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분양가 상한제"


도대체 왜~
왜~
정부는 공공택지에서 민간택지까지 분양가 상한제를 확대 적용시키려고 하는 걸까요?

한번, 분양가 상한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분양가 상한제란?
분양 가격을 안정시켜 주택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아파트 가격을 일정 수준 아래로 규제하는 것으로, 미리 정한 기본형 건축비에 택지비를 더한 뒤 그 이하로 아파트를 분양하는 제도다. 감정된 토지비용(택지비)과 정부가 정한 기본형 건축비에 개별 아파트에 따라 추가된 비용인 가산비용을 더해 분양가의 상한선을 결정한다. 기본형 건축비는 6개월마다 조정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분양가 상한제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요약을 하자면........
공동주택의 분양가를 산정할 때 일정한 표준건축비와 택지비(감정가)에 가산비를 더해 분양가를 산정하고, 그 가격 이하로 분양하도록 한 제도를 말한다...

 

 

■분양가 상한제 변천사
국내에서는 1977년에 분양가 상한제 도입. 하지만 주택공급 위축이 발생함으로써 이 때문에 부동산 대란이 발생하였으나, 외환위기의 도래로 주택시장이 임채 되자 규제가 완화되면서 1999년 분양가 상한제 폐지됨.
그 후 또다시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인해 신규 분양주택의 분양 가격이 점점 높아지면서 집 값이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나자 2005년 분양가 상한제가 부활함. 이후 2007년 9월부터 민간택지까지 확대됨.
그 후 2008년 리먼사태가 일어났고,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함.
그러나 다시 주택공급 위축 및 아파트 품질 저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2014년 분양가 상한제
민간택지 적용요건이 강화됨. 강화된 요건으로 2014년 이후 민간택지 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사례가 없어 사실상 이 제도가 유명무실해짐.

 

 

그리고 2019년 8월 이후!!


이에 2019년 8월 12일 정부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 민간택지 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를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시킴.

 

완화됨으로서 투기 과열 지역이면서 물가상승률보다 주택공급 가격이 2배 이상 초과한다면
정부는 언제든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시킬 수 있게 법안이 개정되었습니다.

 

 

출처: 국토 교통부

 

 

"분양가 상한제"
본격적으로 시행됨으로써 과연,,, 약이 될까요? 독이 될까요?

 

네 맞습니다. 판단은 구독자 여러분들 몫이지만 장박사의 판단은!!?
독이라고 판단됩니다.


앞전에 올려드린 "서울 집값 전망"의 글을 보시면 서울 집값을 잡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라고
언급해드렸습니다.

 

1. 보유세 강화
2. 주택 공급

 

위와 같이 두 가지가 아니면 절대 잡을 수 없다고 봅니다.
정부에서 말하기로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함으로써 집값이 안정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는데요.
오히려 시장경제 체제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거하여 공급은 줄어들고 집을 매수하려는 사람들은 오히려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현재 연준에서 실시한 올해 3번째 금리 인하와, 한국은행에서 최근에 한차례 더 내린 금리 인하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는 아무래 대출 강화를 하였다 하더라도 이자에 대한 부담은 다소 줄어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대출을 최대한 당겨서 집 사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거라 판단됩니다.


또한 경제 위기가 다가오더라도, 정부에서 경제를 부양시키기 위해선 건설업을 통한 부양만이 답이기 때문에, 부동산에 흘러들어온 현금자산을 봤을 때 절대적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동안 50~60대 분들이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었다면,
지금은 하락기를 맛보지 못한 20~40대 층들이 발 빠르게 시장에 달려들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장에 현금자산이 많이 풀렸고, 월급만으로는 집을 장만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젊은 층들이 저금리 시대에 대출을 영혼까지 끌어서 실거주 한 채만큼은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시장에서 많이 보입니다.

 

이렇듯,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앞으로는 청약이 오히려 로또가 되고, 평균 가점 또한 점점 더 높아지는 이 시점에서, 신축을 포기하고 서울이나 경기도권에 조금이라도 입지가 좋은 곳에 있는 구축 아파트에 눈 돌리는 청년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현재까지는 신축이 집값을 견인했다면 앞으로는 구축이 집값을 견인하여 갭을 메우며 서서히, 급격하게 정말 누구 말처럼 로켓 발사하여 우주까지 갈 것이다 라고 판단됩니다.

 

글 읽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뿅뿅!!!

감사합니다. 장박사였습니다.

 

 

부동산 연구소 2019. 11. 1. 08:03

서울 집값 전망 "계속 오를것인가.?"

안녕하세요. 장박사입니다.

오늘은 서울 집 값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더불어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 후부터 현재까지 서울의 집값은 급격히 우상향 중입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꾸준히 서울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우상향인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2018년 7월 말까지 말도 안 되게 오르더니 8.2 대책과 9.13 대책 이후 강력한 규제로 인해 서울 집값이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입니다.

부동산 시장에는 두 분류로 나누어집니다.

1. 상승론자

2. 하락론자

상승론 자는 무슨 일이 이렇든 저렇든 집값 오른다고만 하죠.

하락론자는 지금 거품이라서 집값 곧 떨어질 테니 그때 사라고 하죠.

여러분들은 어느 쪽이십니까^^

참 어렵죠ㅎㅎ

양 쪽 입장 모두 들어보면 모두 맞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집값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하락론자가 과연 이때는 집을 매매할 수 있을까요?

더 떨어질까 봐 더 기다려 보자 하다가 결국 다시 올라서

매매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 일 겁니다.

반대로 상승론 자는 대다수가 실거주 한채 이상은 소유했기 때문에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오르면 오르는대로 그냥 버팁니다.

오히려 한번 매매해본 경험이 있어서 현금부자들은 떨어질 때 적당한 타이밍 봐서 줍줍 합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하락론자는 대다수가 집을 매매해본 경험이 적고

상승론 자는 대다수가 집을 매매해본 경험이 있다는 점입니다.

시장원리에 대입해서 봤을 땐

결국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 싸게는 안 판다는 법칙이 존재하죠.

다들 공감하시나요

하락론자였던 사람들도 자기가 집을 매수한 이후로는

상승론자가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내가 산 가격보다는 비싸지길 원하기 때문이죠.

사실 천만 원이라는 돈이 작은 돈이 아니잖아요♡

보통 집 살 때 영혼까지 끌어모아 사는데 집값 떨어지는걸 누가 원하겠어요.

이러한 모든 생각들이 시장원리가 작용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19년도 6월쯤까지 집값이 떨어지는 듯하였으나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말 한마디에 매수자 우위 시장에서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 분위기가 급 반전되더니

하락을 전망하던 각종 언론사들과 전문가들이 다 도망가버렸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서울의 집값은 신고가를 갱신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고 있죠.

그리고 이제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었습니다.

집값이 과연 잡힐까요?

저는 안 잡힌다고 봅니다.

집값을 안정시키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1. 공급량 확대

2. 보유세 강화

서울 집값은 꾸준히 우상향 합니다.

정부는 그 누구보다도 집값을 안정시키는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대출규제 강화와 임대등록, 거기다 분양가 상한제, 재건축 규제, 양도소득세 규제로 인해

오히려 공급을 줄이고 집값 상승률에 비해 보유세는 적습니다.

정부는 집값을 안정시키는 방법을 알면서도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이죠.

서울에는 새로운 집을 공급해줄 생각은 안 하고 계속 임대주택과 전월세만 살라고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 집 사지 말고 신도시에 내 집 마련하라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청약은 오히려 로또가 될 것이고

여태까진 신축이 집값을 견인했다면

앞으로는 입지 좋은 구축들이 갭 매 꾸기 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주저리주저리

제가 말이 너무 많았죠^^

인터넷 찾아보면 수많은 지표들과 자료들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나 여러 지표를 봤을 때

경제 지표가 하락을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연 집값이 떨어질까요?

최근에 정부가 경제를 부양시키기 위해 발표한 내용이

건축투자로 부양시키겠다고 발표했죠.

건설사 쪽에 일감을 주면 거기에 엮여있는 업체들이 많아서 상생효과가 있기 때문에 정부는 나라 경제를 부양할 때 부동산을 많이 택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현재 연준에서도 금리를 또 인하한다고 하죠.

네 맞아요.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고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부동산 시장으로 현금이 풀립니다.

이 말은 지금도 앞으로도 서울 집값은 조정은 있어도

계속 계속 우상향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상향

 

 

사진보다 글이 많았는데

보시는데 불편하신 부분은 없으셨는지.

앞으로도 장박사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