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연구소 2019. 11. 5. 13:35

부동산 "서울을 공략하라"

안녕하세요. 장박사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모든 국민들이 왜 서울에 살고 싶어하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대한민국의 수도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서울에 살고싶어 합니다.
특히 강남4구와 마,용,성은 더더욱 살고 싶어하죠.
또한, 역세권에 한강도 보이고 숲도 보이고, 야경까지 끝내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이 모든것을 하나의 단어로 정의하자면
"입지"라고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입지"
앞전에 올려드렸던 게시글에서도 소개해드렸지만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동산의 기본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 

라고 한번더 강조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입지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인구의 분포도로 살펴봅시다.


서울 입니다.




다음은 경기도 입니다.




다음은 부산 입니다



다음은 대전 입니다.



다음은 대구 입니다.



다음은 광주 입니다.



다음은 인천 입니다.



대략적으로 이정도 살펴봤을 때

통계청 자료에 따라
인구가 가장 많은 곳부터 나열해보자면,

1위 경기도
2위 서울
3위 부산
4위 인천
5위 대구
6위 대전
7위 광주

이렇게 순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역별 인구 이야기를 건내는 이유는
인구의 숫자가 곧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인구=경쟁력

즉,  인구가 많다는건 그만큼 살기 좋다는 것이고,
인구가 많다는건, 시민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뜻이며 그리고 그만큼 힘이 있다는 것이기에 지역에서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추진력이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생각해 봅시다.
인구가 곧 경쟁력이고 힘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지방은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
그러면 경기도 인구가 제일 많은데 왜 경기도 집값이 서울 집값보다 뒷전일까요?
왜!
도대체 왜!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출처: 통계청)


보이시나요?
통계청에서 발표한 지역별 면적 입니다.
면적을 살펴봅시다.

경기도 10,187km²
서울     605km²
부산     770km²
인천     1,063km²
대구     884km²
대전     539km²
광주     501km²

위와 같은 데이타로 비교해봤을 때
지역별 면적대비 인구가
경기도에 비해 서울이 포화 상태 입니다.

쉽게 말해, 땅 크기는 작은데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넘쳐난다는 이야기죠.

이 때문에 서울 집값이 경기도 집값을 압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은 견장을 달고 있지 않습니까?
바로 바로!
대한민국의 "수도"라는 것이죠.

그 외 다른 이유가 더 필요 할까요?

어느 나라를 비교해 보아도, 나라의 중심 수도가
서울처럼 싼곳이 남아 있나요?
미국 일본 중국에 비하면 서울의 가치가 아직 무릎까지도 안왔다고 비유해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재개발 소식도 많고 gtx를 비롯한 각종 교통 호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호재에 힘입어 경기도와 인천  등등 집값이 견인되는 분위기 입니다.

집값이 오르는 곳들을 잘 관찰해보면
교통이 안좋았는데 교통 호재가 생긴 곳
그리고 각종 대형마트 및 쇼핑센터, 문화시설, 강남과의 접근성 등등 여러 이유를 들어가며 서울 그 외의 지역들도 오르는 분위기 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봅시다.
위례, 고덕, 과천, 광명, 분당 이러한 곳들은
서울 그 외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마용성, 강남4구를 제외한 서울 안에 있는 아파트 들보다 비쌉니다.
이유는 위와 동일 합니다.
서울과의 접근성, 대형 마트 ,쇼핑물, 문화시설, 대학병원, 그리고 대기업의 투자  등등 각종 이유 때문이죠.
하지만 막상 위례 고덕 과천 광명 분당에 임장가보면 아직 발전을 더 해야하는 분위기 입니다.
분명, 앞으로 좋아지는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집값도 꾸준히 우상향 하겠죠.

다시 말씀드리자면,
결국에는 인프라 구성이 안됬던 곳을 개발하고,
교통의 편의성을 부여해줌으로써 집값이 상승 했다는 이야기죠.

자~ 그럼 서울을 다시 생각해봅시다.

서울에 경기도권 만큼 인프라 구성을 안갖추고 있는 곳이 있나요?
또, 서울에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못가는곳 있나요?
서울에 병원이 없나요? 공원이 없나요?
기업이 없나요? 강남 접근성 한강 접근성이 떨어지나요?

네. 맞습니다.

서울은 이미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발전을 안할까요?
다른 지역이 개발 호재가 생겼다면, 서울 또한 호재가 넘쳐납니다.
서울은 우리나라의 미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사업을 행할때 서울에 먼저 사업을 도입해보고 괜찮으면 다른 지역에 순차적으로 도입하게 된다고 봅니다.

서울이 대장이라는 이야기죠.
그런데에도 불구하고 서울 집값이 그 외의 지역보다 싸다는건 구축, 신축을 떠나서
완전 저평가라고 봅니다.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서울에 오르지 않은 지역의 집을 매매하시라고요.
서울은 강남을 떠나 불패입니다.
서울에 집한채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안오른 서울의 집들
앞으로는 구축, 신축 상관없이
시세 폭발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해 봅니다.
 
이미 서울의 집값은 신축들이 견인하여
신고가를 돌파했고, 지금 현재는 거래량에 힘입어
꾸준히 우상향 중입니다.
즉, 곧 있으면 서울의 집값이 시세 폭발 한다는 것이죠.
서울은 못먹어도 입니다.
어떤 유튜브가 이번 여름 휴가때 휴가가지 말고
집살때라고 말했는데, 이미 현실이 됬고
앞으로는 서울에 거주하는  "그들만의 잔치가 될 것이다" 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아직  서울에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곳들이 많습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서울처럼 지금 현재 인프라 구성 잘 갖추어진 곳은 없습니다. 사실 서울살면서 멀리 놀러갈 때 제외하고는 자차를 이용할 일이 거의 드물죠.
각종 문화시설 편의시설 또한 다 서울에 있기 때문에 멀리 나갈 필요성도 없습니다.
이렇듯 이미 서울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과연 어느나라가 수도권이 10억도 안할까요?
내 연봉이 오르듯 집값도 같이 오를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계속 거품 빠질때까지 기다리시는 자세보다
공격적으로 서울에 매매하실 때 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서울은 전 지역은

"불패 " 입니다.

그동안 안오른 곳 중심으로 힘차게 우상향 할 것입니다.

부족한 내용이였지만,
끝까지 구독해주신 구독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하트 꼭 눌러주세요.♡
이상. 장박사 였습니다.


부동산 연구소 2019. 11. 4. 19:25

언론에서 분석하는 집값 통계 "과연 믿어도 되는걸까?"

안녕하세요. 장박사입니다.
오늘은 통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려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통계
"왜" 하는 걸까요?

 

그럼 다른 쪽으로 생각해 봅시다.

수능날 수능을 봤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서울대 합격하고

공부 못하는 학생은 서울에 있는 2년제 합격하고

또 어떤 친구들은 지방에 있는 4년제 합격하고

 

그러고 나서 언론에서는 뉴스와 매스컴을 통해 발표를 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 합격 비중 상위 2%

지방대 합격 비중 중위 10%

서울에 있는 2년제 하위 88%

라고 봅시다.

 

이러한 데이터들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통계"라고 볼 수 있겠죠.

 

언론에서는 계속 계속 보도합니다.

매스컴을 통해 국민에게 알리고,

뉴스를 통해 계속해서 소통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2019년 8월

서울시 강남구 0.09% 상승

서울시 강북구 0.04% 상승

서울시 강동구 0.05% 상승

경기도 광명시 0.07% 상승

 

대구 0.09% 하락

전주 0.02% 하락

 

이런 식으로 통계청에서는 매달 통계를 내리고 전망을 내다봅니다.

 

출처: 통계청

 

 

통계청에서 내린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8월에 집값이 올랐는데 9월에 또 올랐다. 그런데 10월에 더 무섭게 더 오르더라" 하는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신다면 분명 구독자 여러분들의 감정이 좋은 쪽과 나쁜 쪽

이렇게 두 분류로 나누어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조금 어렵게 설명드렸나요.

 

쉽게 말하자면

통계청이 내린 결과를 놓고 봤을 때

좋아하는 쪽과 싫어하는 쪽

이렇게 두 분류로 정의 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독자 여러분,

나 자신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예를 들어,

9시 뉴스를 봤습니다.
9시 뉴스를 봤는데, 치약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검출됐다고 언론에서 보도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러면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모 회사의 제품에서 화학성분이 기준치 초과했으니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때 구독자 여러분들은

보도를 접했을 때 어떤 생각을 하시게 될까요?

 

1. 어? 우리 집 치약 그 치약인데.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2. 아, 짜증 난다. 청소할 때나 써야겠다.

3. 지금 그 치약으로 이빨 닦고 있었는데. 오늘까지만 닦아야지. 혹시 환불조치 해주나

 

아주 다양한 생각들이 스쳐가실 겁니다.

 

맞나요?

 

이 글의 요점은

통계청이 있음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모든 데이터들을 통계청에서는 숫자로 통계를 내리고 점수를 내리기 때문에

하나의 데이터가 발표될 때마다 우리들은 혼란이 자중된다는 게 이 글의 요점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통계청에서 내리는 통계들은 숫자 노름일 뿐입니다.

 

출처: 네이버 이미지

모든 경제의 흐름은 통계청 자료에 따라 뒤바뀌는 게 아니니깐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나 자신이 알아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상 살아가는데 부딪혀야 합니다.

 

최대한 이해시키기 위해 글을 썼는데,

어려운 설명이 아녔는지.

 

부동산 시장에 있어서도, 똑같습니다.

통계청에 의해 시장이 많이 왜곡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통계청 자료가 항상 옳다고 보지 않습니다.

특히나 부동산 시장에서는 더 믿으면 안 됩니다.

 

흔히 전문가들이 말하죠.

2019년에 많이 올랐으니 2020년부터는 빙하기가 시작될 거야.

그리고 일본의 잃어버린 세월을 똑같이 따라가게 될 거야

 

또 어떤 사람은 이번 연도부터 집값 폭등 시작이야

아직도 서울 집값이 싸데

 

"전문가"

전문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전문가들이 아무래도 일반인들보다는 공부 많이 했으니 지식이 많겠죠.

그런데 미래를 전망한다는 건, 신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남을 통한 데이터 수집보다

내가 직접 현장을 발로 뛰고 발품을 팔며 얻은 정보들이

앞으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최고의 생존 방법이라고 봅니다.

 

 

여러분,

통계청 자료보다

나 자신을 믿고, 시장의 분위기를 믿으세요.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신 구독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장박사였습니다.^^

 

출처: 블로그 꽁삶

 

부동산 연구소 2019. 11. 3. 00:45

내 집 마련 "언제하는게 맞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장박사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내 집 마련" 언제 하는 게 맞는 것인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내 집 마련"
네 맞습니다. 앞전에도 언급했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제일 중요한
의, 식, 주 중에 한 가지입니다.

근데 한번 생각해봅시다.
요즘 경제가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옷 안 입고 돌아다니시는 구독자 님들 계시나요?

 

또 생각해봅시다.
요즘 경제가"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밥 굶고 사시는 구독자 님들 계시나요?

있으시나요?

물론 있겠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전체 인구에서 살펴봤을 때 과연 몇 퍼센트 정도 될까요?
저는 "10% 정도에 불과할 것이다."라고 정의 내리고 싶습니다.

 

여행 자주 다니시는 분들을 아시겠지만 경제가 "힘들다 힘들다" 해도 막상 공항에 가보면
"경제가 힘들다고? 나만 힘든 건가? 돈 많은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 거야?
경제 어렵다더니 다 뻥이야?" 하고, 자괴감이 드시는 분들 계실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다들 생계를 위해 밤 낮 가리지 않고 직장에 다니고 계실 것입니다.
다들 오늘, 내일, 그리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돈을 벌고 계실 것입니다.
다들 월급 명세서 받으시죠? 안 받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분명 돈을 벌고 계실 것입니다.

직장인들이 제일 행복해하는 날은?

 

네 맞습니다.

 

바로 월급날이죠.


명세서를 확인해보시면 직장 생활 1년 이상 하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월급이 항상 그대로 나요? 아니면 1원이라도 올라 있나요?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입사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당연히 업무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나의 직급도 올라가고 그거에 비례해서
월급도 같이 올라갑니다. 물론, 세금도 올라가죠.

 

 

여기서 문제입니다.


제가 왜 세금 이야기를 했을까요?
제가 왜 월급 이야기를 했을까요?

 

네 맞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또,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 월급이 항상 올라가는 것처럼
세계 시장도 또, 우리나라도 물가 상승률에 맞혀
물가도 올라가고 또, 세금도 많이 내야 하기 때문이죠.

 

구독자 여러분,

무주택자 여러분,
요즘 화폐 가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내가 손에 쥐고 있는 돈 만원이 만원의 가치를 하고 있습니까?
만원으로 과연 내가 옛날처럼 친한 지인들에게 생생 내면서 밥을 사줄 수 있을까요?

 

네 맞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지속적으로 경제 성장을 하고
건설업도 성장하고, 과학기술도 계속해서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화폐의 가치가 너무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결국 언젠가는 정말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언제 디플레이션이 올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봤을 때는 안전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경제 위기가 오더라도 무서울 게 없다는 것이죠.

따라서, 실거주 한 채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마련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자사 간 치가 떨어져도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이 떨어지고,
그래야 자산가치가 올라도 다른 사람들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집을 매매하는 데 있어서 대출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과감할 땐 과감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방법이죠.

 

지금 부동산 열기를 보면 이제 불을 피우고 부채질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언제까지 지금과 같은 환경으로 유지가 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세상은 계속 변화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1년 뒤에도,


내가 늙고 있는 것처럼....

 

구독자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지금이 제일 저렴할 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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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장박사였습니다.

부동산 연구소 2019. 11. 1. 16:49

분양가 상한제 "과연 독이 될까? 약이 될까?"

안녕하세요. 장박사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분양가 상한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분양가 상한제"


도대체 왜~
왜~
정부는 공공택지에서 민간택지까지 분양가 상한제를 확대 적용시키려고 하는 걸까요?

한번, 분양가 상한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분양가 상한제란?
분양 가격을 안정시켜 주택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아파트 가격을 일정 수준 아래로 규제하는 것으로, 미리 정한 기본형 건축비에 택지비를 더한 뒤 그 이하로 아파트를 분양하는 제도다. 감정된 토지비용(택지비)과 정부가 정한 기본형 건축비에 개별 아파트에 따라 추가된 비용인 가산비용을 더해 분양가의 상한선을 결정한다. 기본형 건축비는 6개월마다 조정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분양가 상한제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요약을 하자면........
공동주택의 분양가를 산정할 때 일정한 표준건축비와 택지비(감정가)에 가산비를 더해 분양가를 산정하고, 그 가격 이하로 분양하도록 한 제도를 말한다...

 

 

■분양가 상한제 변천사
국내에서는 1977년에 분양가 상한제 도입. 하지만 주택공급 위축이 발생함으로써 이 때문에 부동산 대란이 발생하였으나, 외환위기의 도래로 주택시장이 임채 되자 규제가 완화되면서 1999년 분양가 상한제 폐지됨.
그 후 또다시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인해 신규 분양주택의 분양 가격이 점점 높아지면서 집 값이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나자 2005년 분양가 상한제가 부활함. 이후 2007년 9월부터 민간택지까지 확대됨.
그 후 2008년 리먼사태가 일어났고,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함.
그러나 다시 주택공급 위축 및 아파트 품질 저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2014년 분양가 상한제
민간택지 적용요건이 강화됨. 강화된 요건으로 2014년 이후 민간택지 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사례가 없어 사실상 이 제도가 유명무실해짐.

 

 

그리고 2019년 8월 이후!!


이에 2019년 8월 12일 정부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 민간택지 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를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시킴.

 

완화됨으로서 투기 과열 지역이면서 물가상승률보다 주택공급 가격이 2배 이상 초과한다면
정부는 언제든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시킬 수 있게 법안이 개정되었습니다.

 

 

출처: 국토 교통부

 

 

"분양가 상한제"
본격적으로 시행됨으로써 과연,,, 약이 될까요? 독이 될까요?

 

네 맞습니다. 판단은 구독자 여러분들 몫이지만 장박사의 판단은!!?
독이라고 판단됩니다.


앞전에 올려드린 "서울 집값 전망"의 글을 보시면 서울 집값을 잡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라고
언급해드렸습니다.

 

1. 보유세 강화
2. 주택 공급

 

위와 같이 두 가지가 아니면 절대 잡을 수 없다고 봅니다.
정부에서 말하기로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함으로써 집값이 안정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는데요.
오히려 시장경제 체제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거하여 공급은 줄어들고 집을 매수하려는 사람들은 오히려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현재 연준에서 실시한 올해 3번째 금리 인하와, 한국은행에서 최근에 한차례 더 내린 금리 인하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는 아무래 대출 강화를 하였다 하더라도 이자에 대한 부담은 다소 줄어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대출을 최대한 당겨서 집 사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거라 판단됩니다.


또한 경제 위기가 다가오더라도, 정부에서 경제를 부양시키기 위해선 건설업을 통한 부양만이 답이기 때문에, 부동산에 흘러들어온 현금자산을 봤을 때 절대적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동안 50~60대 분들이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었다면,
지금은 하락기를 맛보지 못한 20~40대 층들이 발 빠르게 시장에 달려들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장에 현금자산이 많이 풀렸고, 월급만으로는 집을 장만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젊은 층들이 저금리 시대에 대출을 영혼까지 끌어서 실거주 한 채만큼은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시장에서 많이 보입니다.

 

이렇듯,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앞으로는 청약이 오히려 로또가 되고, 평균 가점 또한 점점 더 높아지는 이 시점에서, 신축을 포기하고 서울이나 경기도권에 조금이라도 입지가 좋은 곳에 있는 구축 아파트에 눈 돌리는 청년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현재까지는 신축이 집값을 견인했다면 앞으로는 구축이 집값을 견인하여 갭을 메우며 서서히, 급격하게 정말 누구 말처럼 로켓 발사하여 우주까지 갈 것이다 라고 판단됩니다.

 

글 읽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뿅뿅!!!

감사합니다. 장박사였습니다.

 

 

부동산 연구소 2019. 11. 1. 07:43

기준 금리 인하 "집값엔 어떤 영향을..?"

안녕하세요. 장박사입니다.

오늘은 기준금리가 과연 집값엔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나눠볼까 합니다.

 

 

그럼 우선 기준금리란 무엇일까요?

경제 금리 체계의 기준이 되는 중심 금리. 매달 중앙은행의 금융 통화 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한 나라의 금리를 대표하고 금융 정세의 변화에 따라 표준적으로 변동한다.

고려대 한국어 대사전

즉, 기준금리란 중앙은행인 한국은행 안에 설치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달 회의를 통해 결정하는 금리입니다.

또한 미국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통해 금리를 결정합니다.

 

 


 

그렇다면, 기준금리 왜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기준금리 인상 시

금리가 오르면 은행 대출금리가 오르기 때문에 기업에서 돈을 빌릴 때 그만큼 더 이자를 줘야 하기 때문에 돈을 쉽게 빌리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기업에서는

설비투자를 줄일 수밖에 없게 되고 그러므로 인해 경제가 둔화되게 됩니다

네 맞습니다.

금리가 인상됨으로써 증권 쪽으로 몰려 있던 투자금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면서

이자를 많이 주는 은행에 돈을 적치시켜 높은 예금 적금 이익률을 기대하시는

분들도 분명 생기겠죠,

또한, 대출금리 인상으로 인해 가계대출 부담감이 생기기 때문에 대출을 받을 때

한번 생각할 거 두 번 세 번 생각하게 됩니다.

즉 부동산 시장에서는 금리가 높다는 건 아무래도 좋은 신호는 아니겠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경제 지표와 잘 어우러져서 금리 인상 조건까지 갖춘다면

분명 부동산 시장은 악재 중 최악의 악재라 생각됩니다.

■기준금리 인하 시

저축을 많이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안 좋은 소식이죠.

은행에 저축을 해도 만기일에 이자를 받을 때 세금 떼고 뭐 때 고하면 정말 손에 들어오는 금액은 쥐꼬리만큼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에 저축했던 사람들도 한 명 한 명 이탈하기 시작하게 되고,

은행에서 빠져나온 현금자산은 또 다른 투자처를 찾아 흘러가게 됩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가 같이 올라서 기업이 힘들어했다면, 반대로 금리가 낮아짐으로써 대출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에 기업은 투자가 활발해지고, 또 주식시장 또한 투자금들이 유입되면서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동반 상승하게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금리가 낮아짐으로써 그동안 금리가 높아 집 구매할 때 망설이던 분들도

이자 얼마 안 되니까 그냥 받아서 집이라도 사자는 심리가 강해지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 또한 현금의 유동성이 활성화됨으로써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

즉, 기준금리가 인하됨으로써 주는 효과는 현금자산의 흐름을 유연하게 하여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더불어 부동산 시장과 주식시장에는 큰 기대감을 더하게 됩니다.

 


2019년 10월 31일(우리나라 기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3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하했습니다.

연준은 전날부터 이틀간 개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기존 1.75~2.00%에서 1.50~1.75%로 0.25% 포인트 내렸습니다. 지난달 회의에서 0.25%포인트 인하 이후 42일 만입니다.

올해 세 번째이자 지난 7월 말과 9월 중순을 포함해 세 번 연속 금리를 인하한 것입니다. 세 번 연속 인하로 기준금리가 0.75% 포인트 떨어진 셈이 됐습니다.

연준은 9월 금리 인하 당시 성명에서 낮은 인플레이션, 가계지출 증가, 강한 고용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업 투자와 수출 약화, 글로벌 경기 상황 등을 고려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출처: ttp://news.kbs.co.kr/news/view.do?ncd=4313745&ref=A

 

美연준, 기준금리 1.50~1.75%로 0.25%P 또 인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3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하했습니다. 연준은 전날부터 이틀간 개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기존

news.kbs.co.kr

 

美연준, 기준금리 1.50~1.75%로 0.25% P 또 인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3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하했습니다. 연준은 전날부터 이틀간 개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기존

출처: news.kbs.co.kr

 

그리고 우리나라는?

- 2015년 2월 2.00%

- 2015년 3월 1.75%

- 2015년 6월 1.50

- 2016년 6월 1.25%

- 2017년 11월 1.50%

- 2018년 11월 1.75%

- 2019년 7월 1.50%

- 2019년 10월 1.25%

 


 

기준금리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2008년 이후 꾸준히 하락 추세인 모습입니다.

출처: 한국은행


 

그렇다면, 저금리 시대에 우리가 할 일은?

 

현금이 현재 어디로 유입되는 잘 관찰하고,

아무래도 은행보다는 내가 능력이 있다면 주식시장에(물론 여윳돈으로)

내가 능력이 없다면 안전자산인 부동산으로 투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식과 부동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참여도입니다.

주식은 여윳돈이 있고 리스크 감안할 수 있는 일부분의 사람들이 참여한다면,

부동산은 돈만 있다면 국민 모두가 참여하기 때문에,

현금의 유동성이 더 좋고 투자가치가 더 높다고 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선 의식주를 모두 갖춰야겠죠.

그중 하나가 주택입니다.

국민 모두가 집 한 채씩은 꼭 갖고 싶어 하고, 관심 있어합니다.

 

지금도 집값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지금이 3박자 모두 갖춘 적기라고 봅니다.

이상. 장박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